2020. 5. 5. 00:58
의정보고서
한낮의 온도가 여름 날씨를 방불케할 정도로 더워지기 시작합니다. 거리를 걷다보면 여기쯤에는 그늘이라도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싶을 때가 있으시죠?
특히나 한여름 땡볕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등이 바뀌길 기다릴 때는...
삼계사거리와 청아병원 앞에 설치된 그늘막(대형 파라솔)과 같은 것을 두 곳 더 추가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오래전부터 설치 요구가 있었던 곳 중에서 넓은 공간이 확보되고 유동인구가 많은 두 곳을 선정해서 읍사무소 담당자에게 그늘막 설치를 요구했습니다.
이곳은 삼계우체국 앞 사거리입니다. 세 방향으로 난 횡단보도가 모이는 지점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반면에 그늘이 하나도 없는 곳입니다.
이곳은 호계 코오롱하늘채 2차 아파트 정문 앞입니다. 과일가게 앞에서 그랜드상가쪽으로 건너가기 위해 서 있으면 뙤악볕이 너무 뜨거운 곳입니다.
오늘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이렇게 구청에 신청서를 올렸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빠르면 이달 안으로 설치가 될 것입니다.
1년에 설치할 수 있는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서 추가로 더 설치될지는 모르지만, 혹시라도 그늘막이 설치되었으면 하는 곳이 있으면 연락 주십시오. 올해 못하면 내년에라도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넓은 공간과 유동인구 많은 곳)
잠시 무더위를 피하는 곳으로 활용해 주시고,
위 사진처럼 저런 용도로는 자제해 주세요~^^
#내서읍 #시의원 #이우완 #그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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